진주사범

울산에서 보내온 소식

고향길 2015. 7. 1. 19:57


 구정환 



지난봄 울산 선박 엔진 제조 회사에 스카웃되어

거주지를 울산으로 옮긴 구정환 친구

대우그룹  당시 직책과 비슷한  고문으로 추대되어 열정을 불태우는 중임.


주말을 이용  동해와 울산쪽의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 

심신을 수련하고 있다고 사진을 동봉하여 소식을 전해옴  

근무하는 동안 아름다운 사연들을 많이 전해주길 바람.


 

방랑 낭인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 날에

모두 건강하시길

feel 이 오는 명작

경북 상주 경천대 (낙동강변)

100년 이상된 버즘나무

조각품 "안식"

진사19기 친구님의 건강을 발원합니다.

2015.6.28

구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