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범
하정자 메세지/밴쿠버에서
고향길
2021. 12. 23. 14:54
보고싶은 진사 친구들에게
또 한해가 훌쩍 가면서 송구영신의 안부를
멀리서나마 이 메일로 띄웁니다.
하던 공부도 끝내고 (교육학 석사-성인 교육)
새해에는 한국에 가서 우각에서
점심이라도 같이 나누려고 했는데,
또 여행이 힘들것 같지요. 이곳 밴쿠버 생활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는데
COVID 와 AMICRON 으로
더욱 더 조용한 일과를 보내지요.
오는 새해에도 친구들의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화평한 한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성탄 계절의 소식 보냅니다
I hope to see you soon and miss you all!!
God bless you!
North Vancouver 에서,
2021.12.24
하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