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범
구정환칼럼2022년8월
고향길
2022. 8. 11. 13:07

2022 0823

오늘은
[ 처서 ]다.여름과
더위가 수그러든
다고 해서다.
벼 이삭은 햇살이
강력해야 잘 익는
다.비라도 오면
벼는 빈 쭉쩡이가
된다.벼논은 본시
녹색이었지만,이삭
이 패고 누렇게 익
어가야 한다.
매미 소리 감춰지고
귀뚜라미 소리 시작
된다.
올 처서엔 [풍요 ].곧
모든것이[ 넉넉하길]
소망한다.⛏️🍁

제주
아틀째
바삐
도는중
서울
에서
만나요.
내내
건강하시길!
⛏️🍁
2022 0821
[ 상사화(백양꽃) ]
수선화과.8~9월에
꽃이 핀다.백암산+
백암사에서 처음 발
견됨.늦여름 백양사
일대를 아름답게함.
잎과 꽃이 만나지 못
한다는 상사화의 일
종이 백양꽃 이다.


[ 백양꽃 ]
숲속 깊은 곳에서
속세를 피해 있는
듯한 수줍은 백양화.
빛이 없어도 짙은
주황색이 햇빛보다
강렬하게 나그네의
발길을 인도한다.
세찬 빗줄기와
모진 바람에
흔들림에도 바위틈
에 드러누워 환하게 웃고있는 고고한 자태가,여섯개 꽃잎 사이사이에,기품있고여인의 속눈섭보다 길고 고운 꽃수술이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바위 틈과 고목
껍질에 붙어사는
[ 일엽초 ]
•와위.칠설초.
골미초
원산지 - 한국.
고란초과.
양치식물로 꽃은 피우지 않으며,
포자 번식한다.
꽃말
"즐거운 추억"
2022 0811
대단한 참새
야,니들
참 대단하다.
그 폭우에
어딜 잘 피신해
있었냐 ?
사람들은 물에빠져
난리들인데...
니탓 내탓
하느라 시끄럽고.
내집
내차 어쩔꺼냐고.
비 갠 아침에
생각이 많다.
⛏️⚘️산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