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범
24 구월에 진사19기
고향길
2024. 9. 3. 16:10

바람결에 스며드는
가을 향기가 그윽한 9월
나뭇잎이 속삭이며
황금빛으로 물드는 들녘을 보면
고운 달빛이 걸어오는
9월의 소리가 들리는 듯해요.
9월에는 전체모임은 없지만 가까운 친구끼리 모여서 고향이야기 나누며 정다운 시간을 갖는것도 좋겠지요.
10월에는
18일 금요일 13:00시에 도곡역에서 모여 4월의 보리밥집으로 이동 하겠습니다.
자세한 안내는 10월초에 드리겠습니다.
친구여러분 아푸지 말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