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가족사진
1943년 어느날 외갓집 친지들과 함께
부 1906년생 모 1917년생 민태호 호선이외숙모 이모 이모 외삼촌 외숙모 옥니
작은형 진무열 진호선 외조모 진광호 진광섭
어머니의 젊은 시절 외조모 이모
어머니 큰어머니 작은형
조부 민동혁 조모 김봉애
민치종 아버님
출생 1906. 2 15 (음) 병오년
별세 1950. 6. 6
진경악 어머님
1917. 11. 21 (음)생 정사생
1991년 10월 12일 별세
1986년 음력11월21일 어머님의 칠순을 맞아 일가친지들이 함께 모여 사진 촬영
진주라 천리길 - 남인수
진주라 천리길을 내 어이 왔던고
촉석루에 달빛만 나무 기둥을 얼싸안고
아~ 타향살이 심사를
위로할줄 모르누나
(대사)
진주라 천리 길을 어이 왔던고
연자방아 돌고 돌아 세월은 흘러가고
인생은 오락가락 청춘도 늙었으라
늙어가는 이 청춘에 젊어가는 옛 추억
아~ 손을 잡고 헤어지던 그 사람
그 사람은 간 곳이 없구나.
진주라 천리길을 내 어이 왔던고
남강가에 외로이 피리 소리를 들을적에
아~ 모래알을 만지며
옛노래를 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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