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세스2세 흉상이집트 '테베'의 '람세스2세' 기념 신전에서 가지고 온 높이 2.7m, 무게 7톤의 화강암 석상 1816년 '지오바니 벨조니'가 '테베'의 '룩소르' 서안 '람세스2세' 신전의 무덤에서 화강암 석상을 발굴하여 가져 왔다고 한다. 높이 2.7m에 무게 약 7톤의 크기로 머리와 가슴 부분이 서로 다른 색깔의 화강암으로 절묘하게 배합하였다.오른쪽 가슴의 구멍은 '나폴레옹' 군대가 이 석상을 운반하기 위해 쇠막대를 끼우려고 뚫었다고 하는데, 영국은 프랑스보다 더 뛰어 나다는 것을 자랑하기 위해 이 구멍을 이용치않고서도 운반을 가능하게 하였다.대영박물관(British Museum)에 전시된 람세스 2세의 흉상은 "람세스 2세의 대형 흉상(Bust of Ramesses II)"으로 알려져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