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범

靑松이임수칼럼 2022.01

고향길 2022. 1. 7. 22:27

靑松 이임수

2022 0116

1963년 
17-2호 월봉 4.788원

그해 늦봄 어찌나 비가 오든지 보리가 다썩어서 
월급외 밀가리 1포씩 안겨 주길래 등에지고 골덴 재건복에 고향간 생각, 늦봄부터 자고나면 
맨날 봄비가 오니오후에 
70여명 2학년 반애들 삿갖 챙겨 주기가 일과
였고 그당시 벌써 학교
주변  뒷산 온통 감나무 
밭 이었었는데 ...

걸어서 진영서 버스로 마산.삼가 간 일이 영화 보니 말처럼 영화 같은 얘기입니다.

코로나 !  조심합시다.

https://youtu.be/B1xLiZLBp1Q #모정의뱃길 1963제작 초임鳳岡(교장 김한용)

2022 0113

오라는 데도 오라는 사람도 없으니 심심해
火~金 합천 출타중에 새벽녁 여명 인데도 동네길이 대낯같이 밝으니 등불.짚불 싸잡고 밤길 걸었든 1갑자년 전이 아련합니다.
멀리 뵈는 황매산 위로 流星雨 
별똥별들이 가끔식 어디론지 줄지어 달아나지만 靑松은 기술이 일천해 
저 혼자만 보고 즐기니 아타깝기만 합니다.
*혼미한 대선정국에서 여.야가 경쟁적으로 헬기로 오만원권을 뿌리며 매표를 하고 
있는 듯도 하니  이러다 내 연금 곳간이
거들나면 어쩌나 단지 나만의 걱정이길 바라며,
이준석 당대표는 지편을 움직여 尹.安을 
넘나들며 여론 조사 기관을 시험하면서
지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듯도 합니다.
 대장동은 세번째  죽었는지  죽였는지
아리송 . . . 추운데 주야 불문 열심히  
수사하는 檢.警察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코로나 !
조심합니다.

멀리 뵈는 황매산 위로 流星雨 별똥별들이 가끔식 어디론지 줄지어 달아나고 합천황매산/촬영 이임수
합천 황매산 아래 정자 / 촬영 이임수

2022 0107

이재명 후보는 국민건강의 생명줄인 의료보험 재정으로 대머리 치료비용으로 지급...하다 하다가
통칭, 毛풀리즘으로 표를 모으려고 한다니 
그러지 말고, 차라리 靑松한테 이길 공약을 물어 온다면 전국 97.000여명 里.統長을 10급 기간직으로 해주면 표가 될터인데
나라빚은 둘째고 당선만 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이제는 그만 끝내야 합니다.

연습문제 낸 이준석대표와는 
간신히 봉합된 상태 인듯하고 
김종인은 완전 패싱된듯 해서 매우 잘되었고,
이제 尹.安이 黨대黨 대통합으로 
마굿간값. 소값 좀 후하게 처주며 
대통령은 尹석열로 굳히고,  
서울 중구 의원 보선은 安철수을 당선 시켜서 
후반기 국회를 맡기고 당무는 대선 과정에서 
당대표가 해당 행위를 않는다는 조건으로 이준석 현 대표가 이끌어
두달 후에 있는 地選서 압승한 다음 차기 정부에셔  
대장동. 원전. 대북정책...  홀티리 
다 까 발려서 민주당이 지구를 떠나도록 해야합니다.

?700km나 날아간 北韓이 발사한 미사일을 두고서  
??패싱  ??  ??은 공유한듯도 하고 
 EU도 강하게 비판하는데 
문재인 정부는 초기단계 라고 평가 하면서 
아직도 그 성능 분석중이랍니다.

코로나 !  이겨내고,
신춘에는 좋은일 기약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