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516


오늘은 스승의 날.!
잊지않고 해마다 꽃바구니를 보내주는 67세의 옛 제자들이 자랑스럽네요. 19기 동기님들과 같이 열정스럽던 젊은 선생님일때를 그리워하며 오늘을 자축하고 싶습니다.
동기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



선생님
선생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가끔 이라도 소식도 전하고 해야 하는데 ....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저희들은 선생님과 친구들의 덕분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저도 70인되 선생님
생각하면 왜 작아지는 거
있잖습니까
아마 선생님은 영원한 선생님 인가 봅니다
아뭏튼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오래 오래토록 선생님을 그리면서 지낼 수 있으니까요
카톡으로나마 선생님을
그리워 봅니다
그럼 다음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영원한 제자 용규 드림
김송정
오늘 그래도 옛 제자의 꽃바구니와 몇명의 간단한 안부가 삶의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군요
감사의 맘을 같이 나누고 싶었어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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