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모임에는 친구 6명 참가했습니다.
소수정예로 건강한 친구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 왔습니다.
황춘정
- 황금 같은 세월 속에 춘정이 돋아나니
권현숙
- 권위 있는 이 나이에 현숙함이 빛나도다.
이영숙
- 이 몸이 영원토록 숙명처럼 강건하소서.
김초영
- 김이 나듯 푸른 초영, 바람결에 살랑대니
김원조
- 원조의 기운 받들어 백년까지 이어가리
윤영보
- 윤택한 삶을 누리며 영원히 건강하소서.
다음모임 예고
12월19일(목)13.00
회비 2만원
황춘정.
재경 진사19기 10월 모임 (남자2명,여자4명 모두 6명 모였습니다) 식사 비는 회비에서 지출하였습니다
권현숙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겨운 친구들과 맛있는 점심 먹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독감예방주사 꼭 맞고 감기들지 말고 년말에 만나요♥♥♥
윤영보
민태호 글짓기 잘하네.
고맙다. 12월달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그리운 친구에게
어느덧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견뎌내다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와 상쾌한 미소로 우리를 맞이하는 것 같아요.
이번 10월에는 친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가을이 주는 풍성한 선물을 마음껏 누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1시에 분당선과 3호선 도곡역 2번 출구에서 만나
4월의 보리밥집 02-557-5223으로 함께 이동할 예정입니다.
그날까지 건강 관리 잘 하셔서, 모두 반갑게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때 뵙기를 고대하며, 항상 건강하세요!
2024.10. 1
김원조 황춘정

무더위 지나가니 가을이 성큼 와서
상쾌한 바람 따라 미소로 맞이하네
벗들과 정 나누며 풍성함 누리리라
열여덟 가을날에 도곡역에서 만나
함께할 보리밥집 추억도 쌓아가며
기쁨을 나누리라 소중한 그 시간에
서로의 건강 속에 반갑게 만날 날을
기다리며 바라노니 그때 또 웃음 짓세
가을빛 물든 마음 함께 나누어 보세
2024년 10월 1일 김원조, 황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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