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진사 19기 2월 모임

2월 모임 후기

구정환

스켓치(sketch)

꾸민건지,안 꾸민
건지 통 알수없는
그女들,순전히 바
람부는 추운 날씨
탓입니다.

김순자.권현숙.배
미영.손수영.이영
숙.황춘정.

딴엔,强骨이라 우기
지만,숫적으로 밀렷
습니다.김원조.채수
석.구정환

2월 동창회 [얼굴들]
입니다.

[1]
性比는 6:3
1男에 2女씩이라
끝내 아무일도(?)
없었슴니다.

1男 1女가 먼저
집으로 가고,찻집
으로 옮겼을때도
2男에 5女였는데
직책상(?) 회장이
3女,남재지 2女는
내 몫(?).이래저래
별탈 없었습니다

[2]
꾀 맛난 잡이라서
1床(상)에 넷씩
차지해야 3床,12
명 이상돼야 房을
차지할 수 있었습
니다.

아홉이라 겨우 버텼(?)습니다
' 나 하나라도 더'
나와줘야 하겠습니
다.물론 性比까지
맞는다면 무슨일이
생길지는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決算해보니]
즐거웠습니다

김순자

흐흐흐  즐거웠어요.

황춘정

동기회 후기가 기막히게 정확하고 재치있고 재미있어 읽고 또 읽었 습니다
정환님♡ 보리굴비에다 보쌈에다 진수성찬 차려주셔서 감사합니다(미소)

권현수

1녀도 즐거웠습니다
어제 오찬회소식이 없어 간단히 쓰고 있는데 구정환님의 만담조 보고서가 너무 재미있어서 얼른 지우고 댓글 씁니다ㅎ
참석못한 친구들 다음 모임에는 보게되겠지요
환한 봄날을 기다립니다.

배미영

권현수

구샘은 소설가 되었으면 황석영 뺨치겠습니다(최고)
시인인것은 이미 인가했구요 제가 문단에 몸담고 있지만 구샘 반의반도 못가는 시인,소설가 부지기수입니다
구정환님의 멋진 사진시화집을
기대하봅니다.

이규현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항상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민태호

이번 동창회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 유쾌한 대화, 맛있는 음식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어요.

특히 성비 이야기는 그 자체로 큰 웃음거리였고, 우리 모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아쉽게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도 이 글을 읽으며 다음 모임을 기대하게 되었길 바랍니다.

그리고 구정환의 글 솜씨는 역시 대단했습니다. 그의 문학적 재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멋진 작품이 나오길 기대하게 됐어요.

다음엔 꼭 한 명이라도 더 나오길 바라며, 봄이 오면 다시 만나 환한 웃음을 나눕시다!


강대준

구박사의 꽁트형, 후기 전개는 기막히게 재미있어
추가 기록합니다

보쌈을 하여 식당 안방으로 납치하였다고 해놓고
아무일도 없었다니
기대가 무너지고 싱겁게 느껴집니다.

팔순 지난 친구들은 구십을 바라보는 망구층으로 말년의 보쌈과 따끈한 포옹 뽀뽀가 무슨 흉이 되리요?

무슨 부정 비리가 되리요!
보쌈해줘서 고맙다고 하는 인사에 결론은 보쌈주 구박사가 내리되 *아무 일도 없었다*네요.
ㅎㅎㅎ 믿기지 않네요.
안방 보쌈포데기 뒤집어쓰고
무슨 일이 았었을 터.....


손수영

어제 춥든가 ?너무 재밌어서 배꼽 찾으러 다니느라 추운줄도 몰랐네.
.
.

참석자들의 멋진모습

구정환
구 수한 입담으로 동기회 후기를 남기고,
정 말로 웃음꽃 피우니 모두가 즐거워라.
환 한 봄날,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김순자
김 이 나는 보쌈과 보리굴비 맛도 좋고,
순 서로운 동기들과 함께한 시간,
자 연스레 번지는 미소, 행복이 가득!

황춘정
황 혼기에 다시 찾아온 동기들의 모임,
춘 바람 속에서도 웃음꽃 만발하네,
정 다운 추억, 다음에도 함께하길!

권현수
권 해 같은 따뜻한 마음이 모이고,
현 재의 즐거움이 추억으로 남아,
수 만 번 다시 만나고픈 소중한 인연!

배미영
배 부르게 먹고 마시고 웃던 시간,
미 소 속에 스며든 세월의 이야기,
영 원히 간직할 아름다운 순간!

손수영
손 댈 것 없이 완벽했던 모임,
수 많은 추억이 한자리에 피어나,
영 원히 기억될 따뜻한 시간!

이영숙
이 번 만남, 역시 최고였어요!
영 원한 우정, 변치 않기를 바라며,
숙 연한 마음으로 다음을 기약하네!

김원조
김 빛나는 재치로 동기회에 참석하여
원 없이 웃으며 나눈 정겨운 이야기,
조 금도 빠짐없이 추억 속에 새겨지네!

채수석
채 우지 않는 우정, 오랜만에 꽃피우고,
수 없이 쏟아진 웃음 속에,
석 양처럼 따뜻한 시간이었네!
.
.
추운 겨울 지나고 새봄이 오네


2월 모임 안내.

명절 연휴도 지나고, 이제 다시 새로운 2월을 계획하며 일상으로 복귀할 때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모임을 마련하였습니다.

🌸 머지않아 따뜻한 봄이 찾아올 꽃길을 기대하며, 함께하는 자리에 초대합니다. 🌸

📌 모임 일정

-일시: 2025년 2월 20일(목) 오후 1시
-장소: 4월의 보리밥집 (☎ 02-557-5223)
-위치: 지하철 3호선·분당선 도곡역 2번 출구
-회비: 2만 원
-기타: 도곡역 2번 출구에서 함께 이동 예정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2025년 2월 3일
김원조 · 황춘정 드림

다음 모임 예고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오후 1시
2025년 6월 19일 목요일 오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