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01
송혜교, 전지현 등의 1회 드라마
출연료가 2억원대란다.
細柳같은 허리와, 하늘 거리는 몸매에
눈웃음과 얼굴값이겠지만
꼭 그 이유만은 아닌 것도 같다.
내 복장 속엔 놀부 심보와 같이 또 다른
용심도 있나 보다.
아직 덜익어 나이값을
못하는 주책도 있나?
언제쯤 속이 여물어 世俗에 물들지 않고
片鱗에 超然한 나이값을 할까?
저쪽으로 가면 군소리 없이 조용할테니
그냥 이대로 살다 갈랍니다.
늘 즐고움 속에서 健勝하십시오.
2021 1202
마지막 장을 펼친 올 달력이
얇은 몸매를 벽면에 기대 섰다.
항상 새해의 각오는 간데 없고 食蟲이로
덧없이 보낸 날들뿐이다.
앞집 옆집의 추녀와 정원裝飾이을 밝혀
연말과 크리마스를 알리는데 黃昏의
나는 生氣와 생활의 용기를
그 속에서 얻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恒久如一하게
지내자고 12월의 첫날에
다시 作心해 봅니다.
늘 즐거움 속에서 健勝하십시오.
2021 1203
하늘도 양심이 있는지 계속 水災民에게
고통을 주더니 다음 週까지 맑거나
비는 안 올 豫報이나 골프장도
Close되고 변이종의 恐怖에
놀데도 없는 늙은이를 遵法이 막는다.
국내는 얼음이 언 모양인데 예는
아직은 2~ 8도를 유지하고 있어
重武裝 안하고 지낸다.
오전엔 집안을 청소하고 시방부터
간간히 뒷마당서 Swing이나 하며
無聊를 달래려 합니다.
苦痛의 끝은 보이지 않고 별 수없이.
늘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고
감기, 落傷 조심하입시더.
2021 1204
合縱連橫, 羅唐聯合, 羅濟同盟인지
뭔지 종잡을 수 없다.
濟世安民에 大權을 잡겠다는 이들이
金玉均 三日天下처럼 끝난게
Show인지 Ferpomance인지
Comedy인지 大鵬의 뜻을 알 길
없지만 願하는 방향으로
나라가 가면 하는 뱁새의 욕심이다.
그래서 그런지 새벽에 집 뒤 밴쿠버
골프장에는 瑞雪처럼
서리가 하얗게 앉아있었다.
늘 즐겁고 건강하시며 감기,
落傷조심 하입시더.
*이민자로 이뤄진 이 나라에서는
모국의 안정과 국력,
국가의 위상이 바로 교민 자신의
위상이고 자신감과 백그라운드
이기에 타 국 이민자들과의
관계도 있고 하니 모든 이민자들이
모국에 많은 관심을 갖는 건
자명한 일이라오.
*In this country of immigrants,
the stability and power of the mother country,
The status of the country is that of the citizens themselves
Phase, self-confidence and background
Therefore, with immigrants from other countries,
There is a relationship, so all immigrants
Being interested in your home country
It's self-evident.
2021 1205
이른 새벽부터 瑞雪인 함박의
첫눈이 내린다.
첫눈의 "첫"은 많은 여운을 갖는다.
첫사랑, 첫발령, 첫만남 ㅡ
고요가 토요일과 겹쳐 얼음구경도
못했는데 깊은 겨울 속에 앉은듯 하고
담장 넘어 골프장은 별천지가 되었다.
늘 즐겁고 건강하시며
감기, 落傷 조심하십시오.
*난 큰거는2, 작은 거는 1인데
제일 위가 손녀, 손자 손잔데 위에 둘은
대학 4,3학년인데 두놈 다 co-op
취업해 다니고, 막내는 대학 1학년이오.
2021 1206
자연의 攝理는 정말 奧妙하다.
어제 눈이 저녁때 비로 녹고 서리가
하얗게 그 자리를 대신했다.
그렇게 자연은 衡平과
調和를 맞춰간다.
이따금 차소리만 들릴뿐 고요한 오후
珍品銘品을 보며 無聊를 달랩니다.
건강하시고 감기, 落傷 조심하입시더.
2021 1207
서리가 하얗더니 눈이 밤새
온 세상을 바꿔놓아
겨울의 한 가운데 임을 실감한다.
원초의 색깔 속에 덮인
세상이 깨끗해 좋다.
오후로 접어들며 진눈깨비가
積雪을 녹이니 이 또한
자연의 奧妙한 理致같다.
늘 건강하시고 감기, 落傷
조심 하입시더.
2021 1208
X-mas 장식한 볼만한 집들이 많았는데
Omicron 여파로 장식 競選이 취소돼
밍밍하게 지나갑니다.
애기가 있는 집, 趣味•好事家, 嗜好人들은
나름 멋을 내지만 이런 傳統도
退色해 가는 듯합니다.
(이웃 인도계 백인 집)
늘 건강하시고 감기, 落傷 조심합시다.
2021 1209
간만에 날씨가 화창한데
골프장은 닫았고 Omicron이 길을 막아
공원과 집 안팎 나들이가 제격이다.
精力도 熱情도 젊음의 몫인 것 같다.
年金生員 신세지만 마지막 西山을
장식하고 싶지만 맘뿐이다.
一世를 風味하던 世紀的 Star도 내리는
서리와 지는 해는 어쩌지 못하나 보다.
Even the world-famous star that changed the world is falling
It seems that frost and setting sun can't be helped.
늘 건강하시고 諸節이 均安하십시오.
*되잖은 일상 소통하는 말들을 모아
적품 같이 만들어 주시는 고마운 솜씨
뭐라 감사해얄 모르겠네.
자네의 잔잔한 큰 정에 감사할 따름
무슨 말씀드리겠는가?
두고 쓰는 고맙다는 말밖엔.
고마우이ㅡ
* Collect common daily communication words
Thank you for making it like a product
Thank you. I don't know.
I am only grateful for your gentle great affection.
What can I say?
Other than to say thank you.
Thanks
2021 1210
세상살이는 어디나 녹녹치 않고
칼날 위에서 춤추는 격이다.
我•他國 없이 사회 전체가 온통
정치색에 물들어 갈라지고 찢어져
테를 메울 수도 없을 지경으로 틈이 크다.
세상살이는 呂布 창날도
趙子龍 헌칼에 나가고,
曹操 같은 謨士꾼도 諸葛亮의
術手에 녹아나는데 張飛의 어거지와
酒邪가 通할리가 없는데
經世家, 辯舌家들이 言論과 어울려
여름날 무논에 억머구리 울듯
시끄러운데 절로 눈과 귀가
반응해 혼란스럽다.
맹湯을 식힌 물맛인데ㅡ
늘 건강하시고
諸節이 均安하시길 빕니다.
2021 1211
어제 예약한 머리카락만 자르고
20$ 지폐 1장을 줬다.
Cut 15$, Tip 5$인 셈이다.
예약과 팁 문화에 同化되지 못해
가끔 혼란할 때가 있지만
"떡진 넘이 우쭐거리니 X진 넘도
우쭐거리고",
"까분다리가 아주까리를 비웃는"
세상 사람보다 낫다.
축구멘키로 지가 무슨
慶州 玉石인양 쪼 빼고
잰체하는 인간보다
거짓없는 사람냄새가 좋다.
늘 건강하시고 諸節이
均安하시길 빕니다.
One more time to the funny story of that yangban
When you're fascinated, it's hard to get out.
It's already one night here.
Until the winter solstice, shorten by 2 minutes a day
After that, about 2 minutes a day until
It gets longer in the summer until almost 10 at night.
Golf is possible and dew is forming on the golf ball
It often miss.
*그 양반 웃기는 이야기에 한번
매료되면 빠져나오기 힘들더구먼.
여긴 벌써 한 밤이오.
동지까지 하루 2분 정도씩 짧아지다
지나면 하루 2분 정도씩 하지까지
길어져 여름에는 거의 밤 10경까지
골프가 가능하고 골프공에 이슬이 맺혀
빗맞기가 일쑤라오.
2021 1212
자다 깨 재불 잠이 들려니
Coyote 울음이 들렸다.
3마리쯤이 齊唱, 떼唱이다.
夜밤三更에 존재감과 배고픔의
野性 本能호소같다.
人家 한복판서 野聲을 듣는게
Irony지만 쓸데 없는 동정과
감성에 놀라 잠을 請했다.
값싼 감성팔이에 자주 젖는건
소위 괴테치매인지 모르겠다.
괜히 설친 잠이
덜깨 헛소리를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諸節이 均安하십시오.
Coyote는 개과에 속하며 이리와 비슷함
https://www.google.com/search?hl=ko&q=%EC%BD%94%EC%9A%94%ED%85%8C
*코요테가 제 키보다 크면
공격 안하고 어린애들은
공격하는데 원래는
군집생활 하는 놈들이
먹이가 귀해지니
한놈씩 다닌다오.
가끔 아주 배가 고프면
고양이에게 쥐가 덤비둣
하는 수도 있기는 한 모양.
크기는 어릴때
동네 똥개 정돈데 ㅡ
*If the coyote is taller than me
Don't attack, kids
Originally to attack
People who live in groups
Is food precious?
go one by one
sometimes very hungry
Cat ran into a mouse
It looks like it might be.
size when young
I'm tidying up the neighborhood shit.
2021 1213
이 나라 사람들은
TV속 北 發射體나 郡衆大會,
국내 데모 영상을 보고
"너거 나라 괜찮나,
전쟁 안 나나?" 고
간혹 물을 때가 있다.
자기들은 生硬하고
그리 뵈는 모양이다.
올 대학수능 科探 문제가
세계 최고의 碩學 美
프린스턴 大 교수가
고개를 흔드는 문제로
말썽이라니.
歌舞를 즐긴 後裔답게
연예인 氣質의 DNA가
傳承된 것인가?
커미디 같은 웃을 일이
많은 나라라 참좋다.
늘 건강하시며 諸節이
均安 하시기 빕니다.
2021 1214
북위 35도의 마산과
북위 49도의 여기가
기온 逆현상이 나타나고
美 중부지방 6개州에 겨울
토네이도가 휩쓸었다고 한다.
문명사회에 人智가
발달해도 자연재해, 전쟁,
疫病등 張三李四들의 삶이
자꾸 어려워 지는 건
웬지 모르겠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다
가게 해 달라고
사발에 물뜨 놓고
빌어 봐야겠다.
진심을 다해 빌면
바위도 땀을 흘린다는데.
늘 건강하셔서 밝은 햇살이
집안 가득하길 빕니다.
2021 1215
밤부터 눈이 쌓여
除雪장비가 연락부절이더니
우리집 젊은이는 직원 在宅
근무 지시에 바빴다.
오후가 되자
눈은 녹는데 向後 예보는
계속 눈소식이다.
토네이도, 印尼 제주의 지진
소식과 함께 危殆한 세상의
경고음 같이 들려 저어되지만
괜한 杞憂에 할일 없는
나만 속을 끓이며
없는 걱정을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밝은 햇살이
집안 가득하길 빕니다.
2021 1216
눈 내린 세상은 온통 하얀데
연말로 가고있는
세월이 아쉬워 15회 선배님
부부를 모셔 점심을 했다.
15회 졸업 60주년(?)
기념행사 동영상을 보며
"선생질", 大入修能
문제 판결 이야기까지 나갔다.
80이 넘은 年齒에도
정정한 모습이 좋았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라고 말씀드렸다.
늘 건강하시고 밝은 햇살이
집안 가득하길 빕니다,
2021 1217
가정의의 지시로
내일은 대장내사경 검사다.
오늘부터 禁食이고
내일까지 5끼를 굶어야 한다.
배가 고파 보릿고개가
따로 없고 밥이 그립다.
국내는 미세먼지•혹한
소리가 들리고
시궁창 같은 인물들의
경연장이 된 謝過가
볼썽사납다.
늘 건강하시고 밝은 햇살이
집안 가득하길 빕니다.
*성서를 8번 필사했다면
대단한 분이네.
내가 퇴임후 할일도 없어
불교 법화경을 4번 써 봤고,
2016년 경에 1월 초부터
하루 4~6시간씩 썼는데
꼭 7개월 1일이 걸리더군.
그래서 그걸 여기 애들
다니는 목사님께 보여드리고
확인 싸인을 받아 뒀네.
1번 쓰는데도 힘들던데.
볼펜은 젯트라는 제품으로
4다스 사 7자룬가가 남더군.
수면으로 할지는 내일
가 봐야 알것 같고 여긴 모든게
국가 운영 의료체계로 되어있고
모든 의료비는 국가 부담이라네.
약값도 약에 따라
부담여부가 결정 된다네.
2021 1218
대장내시경 검사 마침.
용종 9개 떼고 검사 할때
모니터를 통해 전과정을
내가 봄. 별 이상무.
굶어서 /배고프고/
약으로 /속을 훑어/
기력이 /떨어지니/
완연한 /重患身世/
보고도 /못 먹는 떡이/
억울해 /눈물났다//
똥심으로 /산다던/
옛말을 /실감하며/
이번 거사 /이겨내고/
온존히 /회복하면/
굶으며 /검사하는 일/
두번다시 /않으리라//
늘 건강하고 밝은 햇살이
집안 가득하길 빕니다
2021 1219
시베리아의 베르호얀스크가
겨울 최고기온이
勿驚38도C가 되고
美 남부에 토네이도가 다녀간
뒤에 이번엔 태풍이
또 훑고 간 모양이다.
둔한 내 머리로는
가늠할 수 없어니
어른들이 너무 오래 살았다며
뒤에 여운처럼 남기던
말씀들이 생각난다.
그래서 신신애가 젊은
나이에 벌써 세상살이를
터득하고 "세상은 요지경"
하고 노래 불렀나 보다.
늘 건강하시고 밝은 햇살이
집안 가득하길 빕니다.
2021 1220
애기들이 눈과 명절을
좋아하는 것은
東西古今이 같은가 보다.
집안에는 X-mas 장식에
형형색색의 불을 밝혀
애기들에게 맞혀 주고 있다.
내 어린날 그 보잘것
없던 공허하던 시절의
필름에도 즐거움은 있었다.
그래선지 오랫만에
날씨가 화창한 주말입니다.
꿈과 추억은
아름다움이기 때문일까?
늘 건강하시고
밝은 햇살이 집안
가득하길 빕니다.
2021 1221
오랫만에 겨울 날씨가
좋아 Field에 나가
Rounding 하고 왔다.
온통 서리가 눈처럼
내려앉은 코스는 얼어
짧은 채만으로 돌다 왔다.
멀고 가까운 산에는
눈을 하얗게
뒤집어 쓰고 있었다.
파란 하늘과 하얀서리와
푸른잔디가 그리는
그림은 멋졌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돠십시오.
2021 1222
사흘 굶은 시어미 낯짝
같았던 날씨가 오후들어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자
안개가 피어 오르고
얼었던 길 가장자리가
녹아 걷고 들어왔다.
나오는 입김이 뿜는
담배 연기 같다는
잡생각을 하며 걷는데
옆집 예쁜 백인 아지매가
Hi 하고 인사하길래
Hello라고 답하고
집에 들어왔다.
계속 날씨가 안
좋을거라는 예본데
두고 볼일이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십시오.
2021 1223
歲時風俗의 傳統이 退色해
가는 아쉬움이 내 幼少年期의
追憶을 앗아가는 느낌이다.
친구집 도랑사구에 담아둔
동지팥죽을 친구와 들고 나와
다 퍼 먹고 벌벌 떨던 철없던
추운 晋州 學窓時節 생각에
쓴웃음이 난다.
되돌릴 수 없는 그 때
그 시절 그 사람들을
추억과 함께 그리며
헛꿈을 꿉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십시오.
2021 1224
배가 고픈지 골프장에
Coyote 2마리가 아침부터
어슬렁거리다 전화기찾는
사이 出演料 없다고 멀리 달아나
버린 야속한 놈이다.
이 놈들 짓인지 알 수 없어나
잿빛 다람쥐 1쌍과 메추리가
뒷마당에 자주 와 놀았는데
요즘은 통 보이지 않고
출연료가 싼 검정 청설모
2~3마리가 자주와 놀다 간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십시오.
2021 1225
지구촌의 명절이 된
聖誕節이 또 왔습니다.
여긴 White X-mas로
榮辱•正反이 하얀 눈
이불 속에 하나가 되어
2주간의 休務에 들어가
年末年始를 맞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恩寵과 밝은 햇살이
집안에 가득하시길 빕니다.
2021 1226
White X-Mas가
이런건가 봅니다.
어제부터 이을락 끊을락
눈이 내려 눈 세상이
되었다. 많은 눈을 접하니
신기하고 겁도 나지만
처음으로 이리 많다니
기상이변인가 봅니다.
그래도 지인들의 받은
소식을 보며
방콕하는 성탄일에
시름을 달랩니다.
늘 건강하시고
체온 보중 단디 하십시오.
2021 1227
여기 "常 것"이 안되려고
"방콕"하고 있는데
손자넘들은 나와 놀기
싫어 친구 찾아
빠져나갔다.
"끈 떨어진 매" 가
되었지만 이넘들 용돈을
팍 줄여 앙갚음을 할
생각이다. "代表"란
넘이나 후보가 교체 돼
"지 차례 기다리며
지 정치하는 넘" 만큼
손자들도 미워할까
생각중이다.
군소리 않는 TV나 친구
삼아 무료를 달래는
의지의 한국인이
되어야겠다.
늘 건강하시고
체온 보중 단디 하십시오.
2021 1228
X-Mas Eve부터 오던 눈이
오늘은 개어 맑은 햇살인데
-14도~ -6까지 분포로
전에 없던 추위란다.
살을 파고드는 추위이나
마산 APT의 골바람 추위에
비하면 소분지 애시다.
손녀 졸업앨범 촬영에
찬조 출연하고 왔다.
큰덩치UBC 대학이
年 1조 2천억원 정도의
수입이고 지출은 알수
없어나 내 머리로는 가늠이
안 되었고,
우리 대학의 세계화란
말을 생각해 봤다.
늘 건강하시고
체온 보중 단디 하십시오.
2021 1229
며칠째 영하의 날씨가
계속이다. 2022. 1. 2부터
영상으로 간다는 예보를
믿고 그 때까지 집콕이다.
몇십년 만의 추위에 연말
휴무와 함께 "잠이들어
고요한" 동네가 학교 개학과
업무개시가 되는 年初가
돼야 기지개를 펼것 같다
.
TV화면은 젊은이들과
활기찬 사람들의 겨울
스포츠에 뛰는 맥박과
깊은 숨소리와 진한 사랑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늘 건강하시고
체온 보중 단디 하십시오.
2021 1230
집콕이 갑갑해 게 잡이
도전을 했다. 20$ 주고 1년
유용한 License로
게(蟹,Crab)를 잡을 수 있다.
갯 칼바람에 武裝이 부실해
다음을 기약하고 철수.1사람이
숫놈과 두껑 8cm 이상인 것
4마리만 잡을 수 있단다.
통발과 미끼 닭고기를 준비
했으나 젊은이에게 맡겼다.
늦게 1마리 갖다
줄지 乞 期待!!
저무는 이 해 건강하시고
체온 보중 단디 하이소.
2021 1231
또 한해가 갑니다.
늘 그 자리에서 그렇게
든든히 지켜 봐 주시고
받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마다 피는 꽃은
그 꽃인데, 해마다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니네
봄철 행락을 누구와 같이
할꼬. 모든 세상사가
마음인 것을ㅡ
평소 좋아하는
"代悲白頭翁"을
借用했습니다.
'진주사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권현수 글/ 영상 이규현/시간을 너머 여기가 거기 시감상 (0) | 2021.12.11 |
---|---|
권현숙(현수)시집발간 (0) | 2021.12.11 |
이수기논설/권력은 ‘소유물’이 아닌 ‘행사’할 뿐이다 (0) | 2021.12.06 |
구정환칼럼 (0) | 2021.12.06 |
Vancouver 문현주칼럼11월 (0) | 2021.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