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범

22 허응택 친구 永眠

고향길 2022. 5. 8. 21:56

부고 2022 0508

*구정환
친구의 영면에 !

엊그제 입원했다는
소식듣고 우리들은
며칠이면 훌훌털고
일어설줄 믿고 기다
렸는데...
훌쩍 홀로 가시다니
너무도 안타깝소.

오늘따라,
하늘을 봐도 생각
이 많고,땅을 봐도
마음이 복잡하오.

친구 응택아 !
우리들 모두 소리없
이 울고 있고,소리를
못내니 목이 메인다.

부처님 오신 날 택일
해서 가시는 걸 보니
친구의 극락 왕생을
굳게 믿고 싶소.

한 세상 꿋꿋이 도전
하며 살아온 모습을
우리 모두 기억할 것
이네.이제 세상사 다
잊으시고 편히 잠드
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기 2566년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에.

*문현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상문도 못하고 허허로운 마음만 허공을 맴돕니다.

*김순명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하소서.

*이규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병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용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 하소서.

*채수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현수

권현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정작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옥광봉
삼가 조의를 표하며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이영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손수영
친구에게 영상을 보냄
*윤영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재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천수
응택아! 얼마전에 전화했을때 다 낳아가니 퇴원해서 전화한다고해서 네 전화 기다리고 있었는데 , 응택아 마음 편안하게 갖고 오직 하나님 만이 병을 낮게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거라.

*허응택
5월5일 19:00

임종3일전 고인이 친구에게 보낸카톡
이임수야 !
영철이하고 정작이한테 그립다
어디 있더라도 잊지 못할걸세.
전해다오.
임수 니 집 노래방 노래도 한곡 올려다오

*이임수
지난밤 그렇게 세찬 바람도 아니였었는데
허응택 친구가
돌아올 기약도 없는
먼ㅡ 여행길을 떠났습니다.
5월5일 고인이 靑松 니 노래 듣고 싶다고 신청했는데 못해준게 민태호님으로 부터
訃告받고 이제와서
후회가 됩니다. 늦게 나마 노래 한곡 보내오.

고인에게 드리는 친구 청송 이임수노래

*김영준
삼가 응택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강대준목사
사랑하는 허장로님 천국환송에배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고 멀리 금산에서 기도올
려요. 기쁨과 사랑이 충만한 천국 장로로
아름답게 계시옵소서.

훗날 우리 모두부활의 영체로 만남을 확신합니다.
임마누엘 강대준목사
*최길수
응택아 참말로 오랫만에 니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맘이 가득하다 지난 옛날 대학다닐때 니 청파동 가정교사 집에 갔던것도 새삼 기억이난다.
그리고 진주에 앞뒤에서 살면서 겪었던 모든게 어제일처럼 지나간다 다들 건강하게 다시 만났으면 할 얘기도 많을긴데ᆢ
니가 내한테 사과할게 많다고 한다던데 무신 그러소리하나 우리 친구 아니가 좋았던 것만 생각하고 니 건강 챙기기에 전념해라 빨리 건강해져 한번 만나보자 우리할망구도 니하고 사모님 얘길 한번씩 한다
힘내자 화이팅 !!

항시 즐거운 맘으로 건강만 생각하시게 쾌유를빕니다

*허응택
길수야 같은 남해 평생 가책이 되어 용기가 안났다.
아내 화임권사도 아내끼리 잘 지낸 사이라며
고맙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