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친구들에게 7월

24 0702

금년 들어서는 시간이 더 빨리 지나는것 같습니다.  

그간 안녕하세요?

7월에는 전체모임은 없지만
끼리끼리 조용한 찻집에서 커피한잔은 어떨까요?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다음모임은

  8월20일 (화) 13시
10월18일 (금)13시
12월19일 (목)13시
미리 달력에 빨간표시만 해 두세요.

자세한 것은 7월말쯤 안내하겠습니다.

카톡방에서 외출중인 친구(하용선 구정환)를 다시 초대했습니다.

따끈따끈한 이야기로 우정을 나누어 보세요.      


개인사정으로 카톡이 안되는 친구는

여자- 박창산 김미자 윤순재
남자- 박현태 허봉두(별내 요양원)

전화는 열려있으니 따끈한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겠지요.

남자18명
여자14명 중에서

2024 0702

민태호.

오늘도 내일도 힘차게 나아가자.

우리 함께 빛나리, 진사 19기
강대준은 굳세게, 구정환은 밝게 빛나
김기재는 희망되어, 김순명은 기쁨이네

김원조는 원대한 꿈, 김천수는 강물처럼
민태호는 태양같이, 박현태는 푸른 하늘
윤영보는 바람되어, 이규현은 별이 되네

이병소는 소나무요, 이영춘은 봄의 향기
정홍원은 원숙하게, 채수석은 강인하게
하용선과 허봉두는 언제나 함께하리

허봉무와 허원식, 우리의 밝은 미래
팔십 노년 건강하게, 용기 품고 나아가
앞으로도 밝게 빛나, 우정 속에 영원하리


우리 함께 빛나리, 진사 19기
권현숙은 꽃처럼, 김미자는 별처럼
김송정은 바람 되어, 김순자는 강물같이

김초영은 빛나고, 박영희는 밝으며
박창산은 산처럼, 배미영은 고운 빛
손수영은 바다같이, 여길자는 하늘 같이

윤순재는 푸른 숲, 이영숙은 맑은 강
최무자는 깊은 산, 황춘정은 봄바람
우리 모두 함께해서 우정 속에 빛나리